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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한피앤씨 추천소식 - 한강변 재건축·강남 3구 가파른 가격 상승…재개발 시장도 호황??

박주훈 2017. 4. 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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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피앤씨 추천소식 - 한강변 재건축·강남 3구 가파른 가격 상승…재개발 시장도 호황


김보민 기자   승인 2017.04.04 13:31

(시사캐스트, SISACAST= 김보민 기자)



강남권 한강변 재건축 주택시장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강 조망권을 갖춘 재건축 아파트는 11·3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보다 최고 40%가량 뛰었다.  또 서울·수도권 재개발시장도 부동산시장 규제의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부동산 규제가 덜한 재개발에 투자자가 눈길을 돌린 것이다.  이에 한강 조망권, 교통, 교육환경과 개발이익 환수제 등을 피해간 재건축 아파트와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반포동 주공 1단지,’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 청담’, 청담동 ‘효성빌라 청담101’, ‘신반포3차·경남’ 등 올 들어 한강변 재건축 아파트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시장은 찬바람이 불었으나 올 들어 한강변 재건축 아파트는 최고 3.3㎡(평)당 1억 원가량 올랐다. 


한강변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는 한강변 주택이라는 희소성과 조망권,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몰려있고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들 한강변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시세는 현재 6,000만원을 웃돌고 있어 재건축 이후 아파트 가격이 1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강남 3구의 주택가격 상승률도 높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강남 3구는 교통이 편리하고 교육환경이 좋다.  수요는 늘고 있지만 재건축으로 인한 가구 수 증가에는 한계가 있어 집값을 올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리고 초과이익 환수제 부활을 앞둔 재건축시장 및 전매 제한 규제의 직격탄을 맞은 분양시장과는 달리 재개발시장은 별다른 규제가 없어 투자자가 몰리고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재개발지역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그동안 재개발이 부진했던 용산구 한남동, 성동구 성수동 등이다. 


서울 도심권 접근성이 좋은 마포구 서대문구 등의 뉴타운도 교통여건이 좋아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가격대는 아파트 전용면적 84㎡ 기준 8~10억 원가량이다. 

이외의 재개발지구도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마포구 공덕동, 아현2구역 등이 이에 해당된다. 

서울 외곽의 재개발구역에도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수색, 증산 뉴타운 등은 가격이 싸 소액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재개발은 개발의 진척에 따라 가격이 오르는 특징을 갖고 있어 계발이 마무리 될 때 쯤 가격이 결정된다. 

수도권 재개발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 신흥3동, 신흥2동, 성남 단대동 등은 조합원 지분 가격이 작년 5월 3.3㎡당 700만~800만원 수준에서 올 3월 1,200만원~1,300만원으로 올랐다.  원주민 이주에 따라 주변 주택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일반분양에 들어가는 광명뉴타운도 조합원 입주권과 지분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김보민 기자  bomin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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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정비사업 분양시장이 호기입니다.

더이상 택지개발할 땅이 없는 이시기에는

현재 마지막 재개발지역과 향후 추진될 재건축지역만이

부동산 시장을 계속적인 이끌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의정비업체 신한피앤씨 강신봉 대표이사- 

◇서울특별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록업체◇

출처 : 신한피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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