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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피앤씨 추천소식 - 3~5월 재개발 분양 전국 8800가구

전년의 3.3배…서울 `e편한세상 거여` 등 2452가구

손동우 기자 입력 : 2017.03.02 13:59:19   수정 : 2017.03.02 19:46:18

올해 봄 전국에서 8000여 가구의 재개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2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3~5월 전국에서 재개발을 통해 분양 예정인 일반 물량은 8875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728가구)보다 3.3배(225%)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3203가구 △비수도권 5672가구 등이다. 이 중 서울이 2452가구로 가장 많았고 부산이 2367가구로 뒤를 이었다. 

수도권에서는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10구역에 전용면적 59~100㎡ 총 1305가구(일반분양 460가구) 규모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를 3월 분양한다.

 

5월에는 대림산업이 서울 송파구 거여동 거여2-2구역에 전용면적 59~99㎡ 총 1199가구(일반분양 378가구) 규모 'e편한세상 거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한화건설이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연지1-2구역에 전용면적 59~84㎡ 1113가구(일반분양 710가구) 규모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3월 분양한다. 

올해 재개발 분양이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최근 2~3년간 이어진 분양시장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부진했던 재개발 사업들이 분양시장 호조로 인해 잇따라 진행되면서 물량이 동시에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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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월 일반분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주민의 이익이

창출되길 바랍니다.

-최고의정비업체 신한피앤씨 강신봉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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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한피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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