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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한피앤씨 추천소식 - 강북 부동산시장 상승세에 뉴타운 인근지역도 ‘반색’

박주훈 2016. 12. 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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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피앤씨 추천소식 - 강북 부동산시장 상승세에 뉴타운 인근지역도 ‘반색’



강북 부동산시장에 수요가 몰려들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뉴타운을 비롯한 인근 지역들도 미소짓고 있다. 

장위 뉴타운 앞에 위치한 ‘꿈의 숲 SK뷰’(왼쪽)와 단지에서 바라본 장위뉴타운(오른쪽) 아파트 신축현장의 모습.(사진=김동현기자)


강북 부동산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며 뉴타운을 비롯한 인근 지역들도 미소 짓고 있다.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시장이 정부의 규제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강북지역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부동산시장 과열로 인한 대책을 내놓을 것을 예고하며 강남권의 상승세가 주춤한 반면 강북권을 비롯한 비 강남권에 수요가 몰려들고 있다.


특히 뉴타운사업이 활발한 강북권 이문휘경, 장위뉴타운 등에 최근 실수요자가 몰리며 인근 아파트단지 시세까지 회복되고 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달 장위뉴타운에 분양된 삼성물산의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가 736가구 모집에 총 1만1994명이 몰려 평균 16.30대 1을 기록했다. 지난 8월 1구역에서 분양한 래미안 장위1이 평균 21대 1의 청약경쟁률로 올해 강북권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또 한번 분양에 성공한 것이다.


당초 이 곳은 강북권에서도 외곽인데다 분양가도 평균 1560만원대로 책정돼 합리적인 가격이 아니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이에 분양 성공여부에 의문부호가 붙었으나, 예상과 달리 호성적을 거두자 인근 단지들의 평가도 달라지고 있다.


장위뉴타운 5구역과 마주하고 있는 노원구 월계동의 ‘꿈의숲 SK뷰’는 지난해 분양 당시 크게 주목받지 못하며 미분양 물량이 속출했다. 입주가 이뤄진 지난 1월 이후에도 물량이 남아, 올해 거래된 분양권도 56건 중 33건이 84㎡기준 300만~3600만원이 떨어진 가격에 거래됐다.


그러나 최근 뉴타운 흥행효과로 시세를 회복하며 올해 초 마이너스 피로 분양권을 사들인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이 큰 수익을 얻었다는 것이 현지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전언이다.


월계동 꿈의숲 SK부동산 이옥경 대표는 “장위뉴타운의 분양성적이 기대이상으로 좋아 바로 앞에 위치한 ‘꿈의숲 SK뷰’ 도 최근 거래가 활발해 지는 등 연초와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84㎡의 경우 올해 초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붙어 최저 4억5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으나 현재는 5억1000만원 대까지 시세가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뉴타운 주변 시세가 상승곡선을 그리며 향후 공급을 앞둔 단지들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미아동 S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뉴타운 옆 미아9-1 주택재건축 지역에 연내 분양을 앞둔 ‘꿈의 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평당 분양가는 1400만원 중후반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입지에 비해 비싸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최근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좋아져 이 가격이면 분양이 무리 없이 이뤄질 것 이라는 평가가 많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강남 재건축 시장이 주춤하는 사이에

강북뉴타운에 수요가 몰리고 있네요~



-최고의정비업체 신한피앤씨 강신봉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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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한피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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