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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한피앤씨 추천소식 - [대전]정부 뉴스테이 연계 정비사업 내년 확대되는 전망 나와

박주훈 2016. 10. 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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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피앤씨 추천소식 - [대전]정부 뉴스테이 연계 정비사업 내년 확대되는 전망 나와


대전일보 :: 정부 뉴스테이 연계 정비사업 내년 확대되는 전망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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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7면기사 편집 2016-09-06 06:32:3


전국에 4만6000호 조성 전망… 도마·변동 등 27개 정비구역 유력

정부가 내년 뉴스테이(New stay·기업형 임대주택) 연계형 정비사업을 대거 확대키로 하면서 지역 도시재생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내년 예산에 서민주거안정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전년대비 1조 8000억 원이 늘어난 21조 10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국토부의 예산안이 확정될 경우 전국에 추진될 뉴스테이는 당초 계획(2만 5000호)보다 2만 1000호 증가한 4만 6000호가 조성될 전망이다.


뉴스테이 확대는 그동안 지역에서 지지부진한 정비구역에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대전지역에는 총 74개의 정비구역(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이 있다. 이중 조합을 구성한 곳 22개 구역과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5곳 등 총 27개 지역이 유력한 후보지역으로 점쳐진다.


또 올 상반기 뉴스테이에 도전장을 내민 도마·변동 11구역도 후보군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뉴스테이 확대 소식은 도시재생사업에 있어서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면서도 "뉴스테이 후보지역으로 선정되려면 임대사업자가 나타나는 게 우선이다. 대전에 임대사업을 해보겠다는 사업자가 그다지 많지 않는 건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판단했다.


일각에서는 내년에 시행될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은 올해보다 더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부동산 한 전문가는 "올해 2차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에 총 신청건수는 1차 때보다 더 많은 34개 지역의 신청이 있었다"며 "이러한 추세를 볼 때 내년 사업지 선정 역시 충분히 활성화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이 서민층의 주거 안정 대책으로 입지를 키울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뉴스테이와 함께 행복주택(3만 8000호→4만 8000호), 국민·영구·공공임대 등 연간 10조 4000억 원 규모의 임대주택을 지원키로 했다. 또 내집마련 기회확대와 주거비부담 경감을 위해 연간 7조 4000억 원 규모의 주택구입전세자금 저리융자를 지원 예정이며, 쇠퇴하는 도시 재활성화 및 열악한 근린 주거지역을 위한 도시재생 지원도 확대(401억 원→650억 원)했다.


한편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은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조합원 외 제3자에게 매각하는 일반분양분을 임대사업자가 매입해 뉴스테이로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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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도 뉴스테이 후보군으로
도마ㆍ변동11구역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고의정비업체 신한피앤씨 강신봉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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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한피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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